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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00:34

천문학 용어 Astronomy2010/05/27 00:34


Julian day number : 율리우스 력수
local civil time : 지방시
sidereal time : 항성시
equatorial coordinate : 적도좌표
horizon coordinate : 지평좌표
asension : 상승
right asension : 적경
hour angle : 시간각
obliquity : 경사진 것
ecliptic : 황동
obliquity of the ecliptic : 황도경사각
nutation : 장동(지축의 미동)
longitude : 황경, 경도
coorection : 교정
ecliptic coordinate : 황도좌표
galactic coordinate : 은하좌표
precession : 세차운동
geocentric : 지심
apparent : 시
atmospheric refraction : 대기굴절
circumstance : 상황
parallax : 시차
osculating elliptical element : 접촉중인 타원요소
cormet : 혜성
parabolic : 포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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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
2010/05/26 11:57

세상살기 힘든건 사람 때문이다. Thinking2010/05/26 11:57

일할 때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서로 다른 성장 배경과 환경을 가진 사람들과 할 때 더더욱 어렵다.

일견 당연한 말이지만....

더 어려운 이유가... 적어도 일을 할 때는 공동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시키고 납득시킬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기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적인 영역에서 그러기 위해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려는 노력을 애써서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방법과 주관적 이해들로 포장된 이미지가 서로 달라 등돌리기 쉽상이다.

그래서 사람 때문에 힘들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 만큼은 놓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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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
토요일 오후 양평 천문대 가는길...
하늘이 너무 좋아 마음까지 들떠버린 하루...
밤에 맑은 별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하루...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길가의 한 매점에서 점심을 사발면으로 해결하기 위해 잠시 쉬며 주변을 둘러 봅니다.

주변을 둘러 보는데 하늘이 뿌옇습니다.
혼자 생각하기를 '습기가 많은건가? 먼지가 많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매점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송진 가루가 많이 날리네"

헐~ 이게 그거 였다니... 순간 저의 무식함을 탓해야 했지만 서울 촌놈이 지방가서 배운 지식 중의 지식이었습니다.
도시에서만 살았다고 하긴 핑계고, 아마도 이런 것을 주의깊게 보기 위한 여유가 그 동안은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일단 알았으니깐 됐죠 뭐. 늦었지만 지식 업!
아래 사진을 보면 하늘이 뿌연데 저것이 매점 아주머니가 말씀해 주신 바로 그 가루 입니다.


사발면에 물 하나 샀는데 라면물 값도 받지 않으시고, 테이블에 의자까지 꺼내어 앞마당에 놔주신 아주머니께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점이 좀 썰렁했었거든요.

동행인이 많았다면 조금 더 팔아드렸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튼 양평 천문대 도착해서 3급 연수를 지원했습니다.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면서 테스트 중이군요.ㅎㅎ;

설치 후 따스한 봄 볕을 느끼고 싶어 주변을 둘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정문을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는데 천문노트 어재규 군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우리 재규군 모공이 빛을 받아 뽀얀 피부가 되었네요.^^
실제로 뽀얏기도 하고요.ㅋㅋ

아~ 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 주제인 '길'에 어울릴 법한 배경을 뒤로하고 독사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게 드룹이라고 하는건가요?
전 처음 봤는데 저 쬐끄만 녀석이 아주 비싸고 귀한 몸이라는 군요.
귀하신 몸인 만큼 잘못 만지면 아주 따갑습니다. 가시가 날카롭거든요.
덕분에 피 봤습니다. ^^


자아 ~ 아마천 가족 사진 입니다. 4식구의 단란한 봄 나들이 사진 같죠? 오해하진 마시구요.ㅎㅎ

주인공은 굴절 망원경, 배경은 천문대... 오늘 밤 하늘이 예사롭지 않게 좋을 것이라는 것을 하늘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2기 2급인 이기자 선생님과 함께 쑥을 뜯었습니다. 창고 뒤편 비탈진 곳에 무질서하게 나있던 이름 모를 잡초가 쑥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잡초라고 생각했던 쑥에게 정말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선생님께서 쑥 뜯는 법을 알려주셔서 함께 해봤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능숙하게 뜯으시던데 전 겨우겨우...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보기만 해도 인상 좋은 천문연구원의 설아침씨네요.
봄 햇살 가득한 강의실에서 무언가를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역시 카메라 의식하면서 입술에 힘을 주고 계시는 군요. ㅋㅋ 릴렉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하늘 일주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두 곳에서 총 650여장의 별사진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하나의 밤하늘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점상 촬영이 되지 않아 결과물이 아쉽게 되었지만 별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는 있습니다.


(양평 천문대 산 아래 관측소에서, 280장 합성)


(양평 천문대 돔 근처에서, 373장 합성)

그리고 양평 밤하늘의 은하수 입니다.

또한 왕관자리와 궁수 자리 입니다.

마지막으로 헤라클래스 자리 입니다.

오랜만에 본 별이 넘치는 밤하늘이었고, 그 시간이 짧음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보다 좋은 렌즈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양평천문대를 배경으로 한 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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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
2010/05/07 19:11

2010년 대한민국 별축제 안내. Astronomy2010/05/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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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
2010/05/02 17:39

내가 생각하는 인터넷 글쓰기 Thinking2010/05/02 17:39

인터넷 글쓰기는 형식과 절차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논문도 아니고, 보고서도 아니어서 더더욱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책임한 글쓰기를 하면은 안되겠지요.

오전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책을 읽던 중 기분 전환을 위해 무얼할까 생각했습니다.
끊임없이 움직이지 않고 멍하게 있는 것 보다는 사소한 것 하나를 해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제 자신에게 그리 득이 되지 않는 일이라 판단되어 흥미도 쉽게 잃어버리는 타입이어 그런지 주변에서 의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글이나 하나 써볼까?' 로 시작한 생각...
무슨 글을 쓸까? 고민을 하지만 마땅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결국 주변에서 소재를 찾기 시작합니다. 파편을 모아 연결하면 하나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죠.
그래도 진입점은 필요하죠. 베렌다를 열어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맑습니다. 와~ 멋진 하늘이더군요.

카메라를 꺼내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집 앞 나무들은 어제와 다르게 초록잎을 매달고 있었습니다.
셔터를 누릅니다. 찰칵.

아래 사진은 집 앞으로 올라오는 길인데 한여름이 되면 나뭇잎이 가득하게 되어 양쪽에서 뻗어나온 나무에 의해 터널을 만들게 됩니다. 여름에는 매우 시원하죠. 가끔 아파트 주변 벤치에 앉아 책을 읽기도 합니다.


어느새 꽃도 예쁘게 피었네요. 지난 몇 주를 바쁘게 지내다보니 주변에 아름답게 피어난 변화를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이런 작은 변화들은 몸과 마음이 바쁘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것들이죠.
흔하게 볼 수 있는 작은 꽃잎을 보며 우리의 바쁜 삶에서 여유를 만들고자 한다면 자기 자신을 변화 시킬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환경이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변하면 더욱 좋겠지만 물리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바꿀 수 없다는 건 누구나 잘 알잖아요?


이 나무들이 한 여름에 터널을 만들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여름밤이 기다려 집니다.
터널로 이루어진 나무 아래에서 한 권의 책을 여유있게 읽는다고 상상하기만 해도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직은 가지가 앙상하네요.^^
하지만 곧 하늘을 덮어 보이지 않게 만들겠지요?
저 하늘을 찍으면서 보게된 주변의 작은 변화,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인지는 사물을 끊임없이 관심있게 보게 만듭니다.
이제 아침마다 고개를 들어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게 될 것 같네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의 변화를 느끼며, 아침마다 나무에게 '안녕?' 하면서 인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 집은 한강 옆이라 고수부지 까지 금장 갑니다. 내려오는 길을 보니 이 곳은 어느새 여름 분위기가 나네요.^^
고수부지 근처 갓길에 주차를 하고 어제 말끔하게 세차한 녀석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래된 녀석인 만큼 관심도 많이 가져줘야 고장도 안나고 쌩쌩 잘 달려주겠죠.
이 녀석 치료비와 일년 유지비만 계산해도 새차 한대를 샀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새로 안사고 굴리냐고요???
물론 새차를 사면 고장나지 않고 신경쓰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물건이라는 것도 나름 지구가 우리에게 준 자원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아직 버릴만큼 주행거리가 긴 것도 아니고요.
오래된 클래식 카를 고치고 닦아주고 애정을 쏟다보면 생명이 없는 물건이긴 해도 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제가 원하는 곳을 데려다 주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버리기엔 아깝잖아요.

전부터 한 생각이지만 새로운 물건을 끊임없이 구매하고, 낡고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버리고 또 구매하다보면 내 자신도 모르게 새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런 생각은 무의식적으로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물건을 아끼지 않게 되고, 나아가 사람에게도 그렇게 할까봐 살짝 걱정도 됩니다. 오래되고 힘없는 사람도 한 때는 힘있고 멋진 사람이었을 테니까요.^^ 

날이 좋아 그런지 차량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저 같아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만큼 좋은 날이라는 걸 느낍니다.

아래 한강변을 보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이네요.
햇볕이 따가워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진 않습니다.
아마 저녁 7시쯤 되면 사람들로 넘쳐날 것 같은데 저도 그 시간이 되면 자전거 운동을 하기 위해 다시 내려가볼 생각 입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양산을 쓰고 무얼 하는지는 모르지만 시원한 강물을 보며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제 주변 분들은 굉장히 친함에도 불구하고 다들 가정이 있어서 저와 함께 하지 못하네요.
그래서 혼자가 되는 주말이 싫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혼자사는 삶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 제 모습을 보면 살짝 겁도 납니다.
분명 오래지 않아 누군가를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혼자 지내는 즐거움에 익숙해져 곤란을 겪긴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최면을 걸곤 합니다.ㅎㅎ


오늘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봤습니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네요.^^
오늘 나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이 길을 걸었습니다.
이 길은 제가 가졌던 이유를 포함하여 수 많은 이유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걸어가는 그 길이겠죠?
길을 보면서 과거를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한 때는 길의 끝을 지나 원하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정말 밤낮없이 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길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경쟁자였고, 그들을 앞서기 위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고 또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오로지 내 자신을 위해 살았었죠.

그런데 이상한 것은 목적지는 원하는대로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는데 사는 방식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타인의 방식이 제게 맞지 않았던 것이죠. 그리고 오랜시간 스스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나에게 맞는 것은 나만의 방식을 찾는 것.
목표에 빨리 도착할 수 있어도 그것을 이루는 과정이 즐겁지 않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다시 힘을 내기 어렵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깨달은 후 목표에 빨리 도달하겠다는 생각을 전 던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오늘 걷는 이 한걸음에 최선을 다하기로 한거죠.
앞날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 한걸음을 즐겁게 걷기 위해 수많은 이유를 만들어 냅니다.
즐겁게 되니깐 주변의 작은 변화들이 보이게 되더라고요.
소소한 변화는 제게 신선한 느낌을 주고 내일 또 한발자국 걸음에 있어 힘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보낸지 한 2년 된 것 같은데 스스로가 느끼기에 전혀 힘들지 않다는 점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표를 향하는 내 자신이 느려진 것도 아니고요.
이런 기분 그리고 감정들을 주변에 공유해 주고 싶은데 이것 참 쉽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느낌을 전달한다는 것이 늘 쉬운 일은 아니니깐요.

오늘도 어디론가 걷고 있을 모든 사람들이 그 길을 걸음에 있어 고통이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으면 하는 바램만 전달하며 글쓰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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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

토요일 오후 날씨가 매우 좋더군요.

낮기온 21도에 적당히 덥고, 구름도 적고 해서 자전거 시즌에 접어들었음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새차장 가서 차 샤워 시켜주고 지난번 정비한 브레이크에 압력이 약해져서 다시 카센터에 넣어놓고, 걸어서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초록이 조금씩 늘어남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용산으로 가면서 iPhone에 필요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iPhone과 함께 운동을 할 계획을 세웠거든요.

먼저 배터리가 약하기 때문에 iPhone 보조 배터리를 4만 9천원에, 그리고 자전거 거치대를 1만 7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용 자전거 거치대)

 

전자랜드 1층에서 내려와 시원한 화이트 모카를 쪽쪽 빨면서 다시 유유히 카센터로 걸어가며 iPhone으로 여기저기 카메라를 날려봅니다. 하지만 화질은 영 맘에 안드네요. ^^;; 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니깐 그냥 무시...

 

iPhone을 사용하게 되면서 생활이 살짝 변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집에서의 넷북 사용 시간이 최소화 되었습니다.

넷북의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가 OS 부팅 입니다. OS 부팅을 빠르게 가져가기 위한 MS의 보이지 않는 노력도 있었고 (실제 윈도우즈 7에서는 많이 빨라졌습니다. XP만큼요. ㅎㅎ) 노트북 제조사들은 RAM Disk 라는 것을 이용해서 부팅 속도를 5초 이내로 가져가는 시도도 했었지만 역시나 모든 것이 비용이 문제였죠.

 

 (제 넷북과 아이폰... 넷북은 36개월 할부인데...ㅜ.ㅜ)

 

두 번째 변화는 차량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6년전에 사용했던 삼성 PDA는 GPS 모듈이 좋지 않아서 인식하는데 10분 넘게 걸렸습니다.

물론 차량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은 성능이 좋고, DMB 시청도 가능하면서 영화와 음악 감상 모두 가능하지만 가격은 최소 34만원이네요. 7인치 LCD의 시원한 느낌이 좋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iPhone에 네비게이션을 설치하게 되면서 네비가 필요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 가격도 49.86 달러 밖에 안합니다. 와우~

단말기의 뛰어난 GPS 수신 능력과 다양한 교통정보 제공 그리고 왠만한 네비 애플을 뛰어넘는 우수한 정보 제공 능력 등 팔방미인입니다. 현재 운전하면서 iPhone만 가지고 네비 보면서 음악 들으면서 이메일 확인하면서 전화도 받습니다.

불이 꺼진 대쉬보드의 네비게이션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멋진 녀석 같으니라고....ㅎㅎ

 

세번째 변화는 운동이 즐거워졌습니다.

방금 자전거를 약 30km 정도 타고 왔습니다.

마포를 출발하여 반포대교를 건너 다시 양화대교로 가서 마포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아래는 자전거에 iPhone을 부착한 사진 입니다. 

(집앞 주차장에서.... 파란색의 제 두번째 애마 ^^) 

 

왼쪽은 예전에 달았던 속도계 오른쪽은 iPhone에서 Cycle meter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화면 입니다. 



30km 자전거 여행후... 각종 주행정보가 표시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역시 라이딩 하면서 이메일도 확인할 수 있고요.

 

 동시에 음악 감상도 가능하고요...^^

 

쉬면서 간단한 영상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여의도를 지나가는데 인천지부 김주영씨가 Facebook 일촌 신청을 했더군요.

바로 그 자리에서 댓글 달아주고 TweetDack 접속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등록된 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Cyclemet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GPS가 자전거 코스와 속도를 체크해서 구간별 통계를 제공합니다.

 

[제공된 통계]

Started: 2010. 5. 1. 오후 8:30:25
Ride Time: 1:40:12
Stopped Time: 1:10:10
Distance: 24.62 km
Average: 14.75 km/hr
Fastest Speed: 32.30 km/hr
Climb: 309 meters
Calories: 0
Official Route: No

 

아래 이미지가 통계인데 속도가 들쭉날쭉 하죠? 오랜만에 탔더니 힘이 부쳐서...ㅎㅎㅎ

 

첫번째 이미지의 세로축은 자전거 속도이고 가로축은 시간입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자전거가 다닌 코스의 고도이고요. 저희 집이 언덕에 있다보니 초반에 고도가 높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3G 통신망을 통해 구글 어스와 자동으로 연동이 되기도 합니다.

구간별 주행코스 확인하기 : http://j.mp/bYCiSD

 

 

 

예전에 대학원 다닐 때 유비쿼터스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죠. (벌써 4년이나 지났군요.)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컴퓨팅을 하는 개념... 유비쿼터스!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인해 초기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스마트 폰은 어떻게 보면 초소형 컴퓨터죠.

소형 단말기에 음성통화 기능이 붙어 있는 개념...ㅎㅎ

 

마침 KT와 SKT가 무선 인터넷 망을 현재보다 3배로 늘리고 무료 개방한다는 뉴스도 떳네요.^^

두 거대 통신사의 싸움이 재밌습니다.ㅋ

 

아무튼 이동에 편리하도록 최소화된 단말기는 성능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윈도우즈 처럼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을 수 없습니다.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애플의 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그리고 국내이 삼성 T스토어 같은 곳에서 적은 비용으로 구매하여 설치하고, 자신의 스타일 대로 컴퓨터를 꾸며서 생활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소비자는 즐겁지만 전 개인적으로 즐거우면서도 새로운 것을 알아야 한다는 압박감도 동시에 찾아 옵니다.

어쨋든 지금의 상황은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킬 정도로 현재 상항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변화는 정체된 과거를 파괴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기도 하니까요.^^

 

10년 주기로 변하는 온라인 세상...

 

1980년대 개인PC를 시작으로 1990년대 인터넷의 발전 그리고 2000년대 WWW 현재 2010년도 스마트 폰 + 앱...

그럼 2020년에는 뭐가 등장할까요? 3D 증감현실?

어뒤로 튈지 모르겠네요.ㅎㅎ;;

 

막연하지만 터치가 되는 모든 스크린이 있는 제품은 전부다 앱으로 연결되어 입맛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TV, 냉장고 스크린, 방범 인터폰, 테이블 등 모든 것에 말이죠.

그 이후 점점 소형화 성능 집적화를 거쳐 한번더 세상이 뒤집어 지면서 3D 텔레포테이션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때는 대략 2030년 이후가 되겠네요. 3D 텔레포테이션은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하여간~ 자전거 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저 참 행운아 입니다. 이런 역사의 흐름을 모두 지켜볼 수 있으니 말이죠.ㅎㅎ

아무튼 쓸만한(?) 스마트 폰으로 열리게 된 초기 유비쿼터스 사회가 어떤 흐름을 거쳐 결말을 만들어 내게 될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Jonghyun Park (nashira7@gmail.com) | KAAS Blog:http://www.setisigns.net
twitter:http://www.twitter.com/SetiPark
Facebook:http://www.facebook.org/Set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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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