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0 02:56
퇴근할 때 목성을 보아요~ Astronomy2008/07/10 02:56
회사에서 야근할 때, 옥상에서 가끔 하늘을 봅니다.
서울의 밝은 불빛을 뚫고 아주 밝게 보이는 별이 하나 있더군요.
최근의 밝기는 시리우스 보다 더 밝고 환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별은 바로 목성입니다.
7월 9일부터 7월 12일 까지 보이는 목성은 2008년중 가장 크고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마 쌍안경으로도 충분히 목성과 그 위성들을 관측할 수 있을 겁니다.
목성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은 7월 10일 저녁 입니다. 이 날은 목성이 지구를 사이에 두고 태양 반대편에 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플라네타리움으로 본 목성의 위치 입니다.
플라네타리움에서 목성을 당겨봤습니다.
목성은 남동쪽 하늘에서 올라와서 7월10일 0시에 남쪽하늘 약 20~30도 정도 되는 지점(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게 되고 남서쪽 하늘로 사라지게 됩니다.
목성은 아마 저녁 7시 정도 부터 보이게 될 겁니다. 도시에 거주하시는 분은 저녁 7시 30분 이후 부터 볼 수 있을 겁니다. 건물이 많잖아요.^^
주말에 목성보러 가야 겠습니다.^^
가볍게 다녀오고 싶은 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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