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가 되기 위해 주어지는 시간.
우리는 주변에서 '뜻하는 바가 있으면 그 뜻을 이루기 위해 10년은 해야 한다.' 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0년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가요? 다들 아시겠지만 무언가 익숙해지고 또 잘하게 되는 그런 프로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10년이라는 기간은 잘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독이되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뜻한바를 이루기 위해 10년만 잘 쓰면 누구나 프로가 될 수 있으나 반대로 길을 잘못 들어서면 10년뒤에나 잘못된 점을 깨닫고 후회하게 된다는 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점점 이 사회에는 도전과 모험,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얻어진 값진 경험을 얻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점점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어느 누구도 뭐라할 순 없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서로를 경쟁상대로 보며 끊임없이 발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꺽어야 내가 살아남고, 내가 살기 위해서는 조금 더 빨리 남들보다 무언가를 이루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며, 또 그러기 위해선 안정 지향적으로 길을 잡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프로다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안정 지향적으로 가선 그 뜻을 이루기가 조금 힘들다고 봅니다. 안정 지향 삶 속에서는 계속 넘어지고, 일어나고, 실수를 깨닫고, 작은 것에서 진리를 깨달으며 하나씩 배워나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넘어지고, 일어나고 깨닫는 것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것이 아닌 한계 상황을 말하는 것 입니다.
인간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무언가를 배운다고 합니다.
극한의 상황은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이든 맞지 않는 일이든 우리는 그런 상황을 일을 통해서 주로 겪게 될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함으로써 상황 극복에 대한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이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있어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할 수 없지 않느냐?' 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전 적성 그것 보다는 일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일을 하지 않고서는 '적성을 찾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이 적성과 맞아야 하며, 그런 일을 최소 10년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정적으로 살아서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도 힘들거니와 프로가 될 확률도 매우 낮아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늘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예외에 자신이 포함될 확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크다는 것을 우리는 스스로가 알고 있습니다.
일을 함으로써 그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그런 시간과 기회를 잡아 모두가 멋진 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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